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IT중독예방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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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IT중독예방 봉사활동 실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4.3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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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30일(월) 창립 18주년을 맞이하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 방과후교실에 IT중독예방 놀이 봉사활동을나섰다.

IT중독예방 놀이 봉사활동'은 인터넷 스마트폰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들이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새로운 꿈을 키워가도록 준비됐다.

이날 놀이활동에는 롯데하이마트 충남지사 임직원 16명이 방과후교실 아동 35명과 짝을 이뤄 나만의 가죽필통을 만드는 가죽공예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앞으로도 아동들이 방과후교실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를 지원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흥규 충남지사장은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며 아이들이 인터넷, 스마트폰 만이 아닌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즐거운 일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과후교실 민수아(가명 12살)는 작년에 롯데하이마트 선생님들이랑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기억에 남았는데 오늘도 오셔서 예쁜 필통도 함께 만들고 재밌게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460여개 매장이 4월 한 달간 릴레이로 전국 23개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IT중독예방 놀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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