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아동가족상담센터 현장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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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아동가족상담센터 현장체험 실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4.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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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미) 대전아동가족상담센터에서 따뜻한 달 4월을 맞이하여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대천과 무창포에서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센터를 이용하는 17가족 우송대학교 푸른하늘 동아리 동양생명(도안점) 직원 봉사자를 포함하여 총 44명이 참여해 주었다.

바다를 달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대천바다신나고 짜릿한 고카트 탑승 체험 사격 양궁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진환(초2) 아동은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줄 때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몇 번 해보니 재미있었다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함께 참여한 진환이 어머니께서는 아이가 겁이 많아 못 할 줄 알았는데 여러 친구들이 하는 걸 보고 용기를 얻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해주셨다.

본 기관에서는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놀 권리, 행복할 권리를 위해 년 4회 다양한 현장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체험활동은 이용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

대전아동가족상담센터는 장애아동과 정서적 불안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놀이․심리치료 미술치료, 그룹치료, 장애아동발달재활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곳을 이용하는 아동은 현장체험에 참가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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