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2018년 제1차 농가소득증대 추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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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2018년 제1차 농가소득증대 추진협의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3.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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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내포 = 이준희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3월23일(금)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소재 농협충남본부 경영전략실에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범농협 사업역량 집중’이란 취지 아래 충남농협 농가소득증대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위원으로 전순구 만인산농협조합장 최재욱 구룡농협조합장 김종욱 화성농협조합장 윤세중 보령축협조합장 등,

14명으로 구성된 협의회에서는 2018년 농가소득 증대와 내실있는 농가경영을 위한 농업현장 지원활동 폭을 넓히기로 협의하는 한편 주요 추진사항에 대한 점검과 충남 15개시·군에서 발굴한 농가소득 우수사례도 함께 공유하며 농가실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발굴한 지역별 사례에는 여성농업인의 농업환경 개선과 사업 확대 학교급식을 통한 지역식품 순환체계 구축 고품질 쌀 산업 육성과 직파재배 확대,

육묘장 자동화사업 추진 방제용 드론 등 지능형 농업기계 보급으로 노동력 절감 지자체협력사업 추진역량 집중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등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있는농업정보들이발굴되었다.
 
조소행 본부장은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실질적 실익제고를 위한 농협의 사업역량 결집이 필요하다며 농가소득 증대 6대 핵심역량과 100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역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면 농촌과 도시의 균형발전및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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