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농협케미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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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농협케미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3.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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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농협케미컬 곽해진 공장장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성욱)에 따르면,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농협케미컬 곽해진 공장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케미컬 곽해진 공장장은, 지난 1986년 ㈜농협케미컬에 입사해 약 31년간 근무하면서 환경안전 및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생산설비 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무재해 5배 달성과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수입 농산물과의 가격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곽해진 공장장은 “입사 후 30여 년 간 산업재해방지를 위해 헌신하면서 이 일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온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무재해와 원가절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국내외 상공인 및 근로자 500여명이 참석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과 근로자 210명에 훈장과 산업포장 등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상공의 날’ 기념식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는 경제계 주요행사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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