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설 명절 '밀마루전망대 홍보관'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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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설 명절 '밀마루전망대 홍보관' 정상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8.02.1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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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세종 = 이준희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현황을 한눈에 조망하고, 행복도시의 역사 및 특색을 체감할 수 있는 ‘밀마루전망대’와 ‘행복도시 홍보관’이 설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설 명절 연휴 기간(2.15~2.18) 동안 세종시 어진동(1-5생활권) ‘밀마루전망대’와 세종리(S-1생활권, 호수공원 인근) ‘행복도시 홍보관’을 정상 운영한다고 13일(화) 밝혔다.

전망대와 홍보관은 설 당일(16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참고로, 밀마루는 옛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종촌리의 지명으로 낮은 산등성이를 의미하며, 이곳에 세워진 전망대는 지난 2009년 3월 개관해 올해 1월말까지 53만여 명이 다녀갔다.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은 2016년 2월 개관하여, 행복도시의 건설 개요와 우수한 자연․문화․교육․주거환경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내 최초로 도입된 도시특화 사업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올해 1월말까지 짧은 기간 동안 34만여 명이 방문하였다.

연휴 간 관람 및 운영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밀마루전망대’ 안내실(044-862-8845)이나 ‘행복도시 홍보관’ 안내실(044-867-79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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