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완수)는 19일 대전 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공단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국민연금 기금의 운영과 노후준비서비스, 기초연금 등 그동안 대표적 사회보험제도로 성장한 과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본부장을 대신해 참석한 지사지원부 김창식 부장은 “현재 대전을 포함한 충남북 가입자는 211만명이며 연금수급자는 47만명에 달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걱정 없는 노후 준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연금 대전지역본부는 2020년경 세종시 신사옥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앞으로의 계획도 덧붙였다.
한편 이날 출입기자 간담회에는 세계뉴스통신 고일용 본부장, MBS 이준희 기자, 디트뉴스 박성원 기자, 로컬투데이 주영욱 대표, 교차로 조동욱 홍보팀 등이 참석했으며 대전본부에서는 지사지원부 김창식 부장, 김계연 차장, 김수경 대리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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