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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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 성과 보고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12.0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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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김지연, 외과 교수)는 12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지역암센터(6번 건물) 2층 의행홀에서“대전광역시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가정호스피스) 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대전광역시 지원으로 전국 최대규모의 가정호스피스사업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 호스피스팀 주관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호스피스병동을 기반으로 한 가정호스피스 사업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말기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좋은 죽음(good death)에 가정호스피스가 필요함을 알리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준비되었다.

생의 마지막 시기를 사랑하는 가족과 원하는 장소에서 의미 있게 지내고, 잘 준비된 임종으로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도록 충남대학교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호스피스팀 유형은, 『한국형 지역중심 가정호스피스 모델』로 확산되리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

대전지역암센터 김지연 소장(외과 교수)의 축사와 호스피스완화의료 윤석준 부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며 2017년 가정호스피스사업 성과보고(책임간호사 최영심)  가정호스피스 사회복지서비스 사례(사회복지사 김순영)  가정호스피스 음악치료 사례(음악치료사 민영희) 가정호스피스 미술치료 사례(미술치료사 신윤정)순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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