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최정현 기자]
우송정보대는 지난 17일 대전 용문동 프랑스 문화원에서 ‘보졸레 누보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그해 9월 초에 수확한 포도를 4-6주 숙성시킨 뒤, 11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출시하는 포도주를 함께 즐기는 프랑스 문화이며 프랑스인들과 함께하는 행사이다.
‘보졸레 누보의 밤’에 우송정보대학 글로벌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이 초청 공연을 꾸몄다.
외국 문화에 걸맞는 선곡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모두의 시선을 끌기에 적합했다. 또한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달궈놓았다.
행사 담당자는 “너무 좋은 공연이었다”며 “석교동에 새롭게 자리하는 분점에서도 한 번 더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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