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김남섭 기자]

10월 25일(수) 오후 2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클래식과 함께하는 아기사랑 태교음악회에 예비맘 육아맘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공개특강 ‘태교의 비밀코드’ (필가태교연구소 장순상 소장)에 이어 멘토오케스트라(지휘 한의삭), 소프라노 임상진, 아카펠라 나린과 함께하는 감미로운 음악회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정관순 본부장은 출산율 저하로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는 지금 임신이 축복임을 알게하고 공동육아와 임산부배려가 실천되는 사회분위기조성에 기여하기기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