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소재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대전시티즌 홈경기에서 ‘한국타이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정섭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한국타이어 박병국 노동조합 위원장, 신동필 금산공장장, 김선우 문화담당 임원 등 관계자와 3천 6백여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했다.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에서는 사전행사로 슈팅 바운스, 선수단 팬 사인회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핸드백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했다.
또한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 서문 주차장에서 ‘한국타이어 모바일 티스테이션’을 운영하며 축구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편마모 점검 및 무상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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