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내포 = 이준희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최근 살충제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9월29일(금) 충남농협 직거래 금요장터에서 계란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농협안심계란을 시중가격대비 약 50% 정도 저렴한 3000원에 판매하여 추석을 맞아 장터를 찾은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유찬형 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가계의 소비심리 뿐 만 아니라 계란 소비가 많이 위축되어 양계농가의 시름이 크나 시민과 소비자들께서 직거래장터를 많이 찾아주셔서 장터의 활기가 넘쳐나며 농협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농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