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내포시도시로 3일에 걸쳐 이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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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내포시도시로 3일에 걸쳐 이전 시작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9.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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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가 1961년을 시작으로 57년간의 대전 역사를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충남 홍성군 홍북면 소재 내포신도시로 9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이전을 시작했다.

이전 첫날에는 유찬형 농협 충남지역본부장 집무실 집기류를 비롯한 경영지원부와 충남검사국·농협생명·손해보험 이삿짐이 신청사로 옮겨졌다.

둘째날에는 NH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원종찬)가 이전하고 마지막날에는 경제사업부가 이전을 마무리 짓는다.

유찬형 본부장은 추석전에 이전을 마무리 짓고 추석을 충남에서 맞이하는 것도 나름 뜻깊을 것으로 생각되어 이전을 서둘렀으며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 충남도민을 위한 충남농협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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