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최정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은기)는 23일 오후 4시 유성 인터시티호텔 파인홀에서 LINC+사업단 연합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LINC+사업 참여학과 교수 및 협약업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세미나로 개최되어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기순 사업단장의 2017년도 사업 추진전략 및 세부 추진사업 발표에 이어 구미대 배장근 교수(사업단장)의 사회맞춤형사업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LINC+사업 1차년도를 시작하면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협약업체 및 관계자들에게 협약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기 총장은 “본 행사를 통해 대학과 산업체간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우수 인재 양성으로 취업 및 지역사회 산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동반자적 관계가 보다 견고히 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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