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하재붕)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8월 17일 중구의회 의장실에서 중구 지역예비군 지휘관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을지연습 준비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역예비군 지휘관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하재붕 중구의회 의장은 “북한의 핵 도발로 인해 한반도에 대한 전쟁 불안감이 고조되는 등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 비상시 완벽한 대응능력 제고로 국민의 불안감해소와 국민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했다
금년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와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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