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 및 해단식도 가져
[MBS 대전 = 최정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은기)는 2일 오전 11시 혜천타워 세미나실에서 하계방학 중 해외 어학연수 및 현장실습을 마치고 귀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학연수와 전공 관련 실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경험을 토대로 성과발표회 및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해외 연수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중 글로벌 능력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간호학과 13명, 호텔외식관광계열 4명, 임상병리과 2명, 치위생과 등 다수의 학과에서 총 25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 중 20명은 말레이시아 버자야대학교와 관계 기관에서, 5명은 뉴질랜드 ICL Edu와 관계 기관에서 7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의 어학연수 및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김은기 총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우고 익힌 어학 및 전공 관련 지식을 잘 활용해 학창시절이나 사회생활에서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수를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온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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