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영유, “려원 언니 파이팅~!”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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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이영유, “려원 언니 파이팅~!” 응원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04.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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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이영유가 SBS 대하사극 '자명고'(극본 정성희ㆍ연출 이명우)에서 자신이 연기한 ‘자명공주’의 성인 연기를 펼쳐 보일 정려원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유는 여주인공 정려원의 아역으로 낙점되어 어린 자명공주를 연기했으며 21일 방송되는 13회부터는 정려원이 바통을 이어받아 어른이 된 자명공주를 연기하게 된다.

이영유는 “려원언니의 아역으로 연기하게 돼서 언니가 더 좋아졌다. 언니가 출연 하면서 자명고 인기가 더 쑥쑥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다.
 
이영유는 그 동안 ‘뿌쿠’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 자명을 연기하며 천재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데뷔 이후 첫 번째 사극 도전인데도 불구하고 와이어 액션과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위험한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연기력이 대단하다(asiune2)”, “대사처리와 눈빛연기가 성인 연기자 못지 않다(토토로)”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영유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태안(서해), 완도(남해), 속초(동해)를 오가며 밤샘촬영을 소화하는 등 어린 나이에 연기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을 보여줬다.
 
고된 촬영 후에는 곧바로 잠에 푹 빠지곤 했지만 이영유는 촬영장에서 어린 아역들과 자신의 이동용 차량에서 함께 모여 장난을 치는 등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이며 촬영에 열심으로 임해 “아역들의 연기가 드라마를 이끄는 힘이자 디딤돌이 됐다(ih628)”는 호평까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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