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박희정 교수,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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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박희정 교수,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 최정현 기자
  • 승인 2017.07.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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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최정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는 이 대학 신소재공학과 박희정 교수(사진)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년판에 등재된다고 6일 밝혔다.

박 교수는 이온전도성 무기소재 분야와 관련해 Adv. Mat. (IF: 18.9), Adv. Funct. Mat. (IF: 11.3), Angewandte Chem. Int. (11.7). Chem. Mat. (IF: 9.5) 등의 국제저명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고 40여건의 특허를 출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고체 에너지 소재 및 기능성 나노소재에 관한 연구를 수행중이다.

박 교수는 “이번 등재가 이온전도성 무기소재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연구자이자 교육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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