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광역치매센터 이애영 센터장(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교수)은 7월 5일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장흥근)주최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위한 ’활기찬 인생이모작‘ 이라는 주제로 대전평생교육대학 특별강연을 실시하였다.
평생교육의 의미를 되찾고 활기찬 노후를 건강하게 준비하기 위해 실시된 본 강연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100세시대의 평생교육,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 100세시대의 건강관리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대전평생교육대학 학생 및 문해교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매일 치매예방 지수를 높이고 실천 한다면 대전 시민 모두 치매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치매센터와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 1월 〝대전지역 치매인식개선과 교육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대전 시민 대상 치매예방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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