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 의장, "201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철저한 검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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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의장, "201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철저한 검사" 당부
  • 송석선 기자
  • 승인 2011.05.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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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일부터( 20일간) 대전시 및 교육청‘2010회계연도 결산검사’시작..

[MBS대전 = 송석선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는 27일 대전시와 교육청 세입·세출 예산운영 전반을 검사하는 ‘2010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27일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은 201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황경식, 김명경, 권중순 등 시의회 의원 3명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2명, 전직공무원 4명 등 10명이 선임되어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대전시와 교육청 세입·세출 예산운영 전반을 검사하는 가운데 2010회계연도 예산집행  및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사업집행의 적정성, 예산낭비 사항 등 중점을 두고 철저한 검사를 당부하고 있다.
이번 결산검사는 △ 2010회계연도 예산집행 및 재정운영의 효율성△ 합리성 △ 사업집행의 적정성 △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도출된 문제점들은 2012년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태 의장은 “권중순 의원은 과거 세무사로 오랫동안 활동한 배터랑이라며 회계전문가로서 활동이 크게 기대된다"면서 "지난해 운영한 세입세출 예산에 대한 회계집행 절차 등이 맞는지 철저한 검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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