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5월 2일(화) 대전 중구 대사동 소재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바뿐 일상속에서도 남다른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5월 가정의 달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섯명의 자녀를 양육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며가는 정진봉(대리·세도농협) 이청권(대리·동세종농협)직원과 4代가 한 가정을 이루며 孝를 실천하고 자녀들에게 가정생활을 통한 어른공경에 대한 참교육을 펼치고 있는 최석준(과장·백제금산인삼농협) 김재환(계장·사곡농협)직원을 초청하여 격려하고,

충남농협 임직들과 함께 가족의 따뜻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유찬형 본부장은 저출산·고령화 시대가 지속되면서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잘 이끌어 나가는 것이 곧 행복한 직장문화의 시작이자 국가 경쟁력의 기본”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기진작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직원들에게 전하는 당부를 통해 직장내에서의 평등과 여직원들에 대한 배려를 넓혀 직장과 가정에서의 만족도와 즐거운 직장문화를 통해 자기발전과 성과를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