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시장ㆍ상점가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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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시장ㆍ상점가활성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송석선 기자
  • 승인 2011.05.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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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대전 = 송석선 기자]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3일 서구청 중회의실에서 시장경영진흥원, 대전발전영구원, 각대학 교수 등 해당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5명)과 상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민시장․가수원상점가를 중심으로 한「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와관련 최근 백화점 및 대형유통업체의 증가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상권이 약화됨에 따라 현재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대한 지원만으로는 상권 활성화의 한계가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종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11. 3. 23 ~ 6. 22(92일)간 (사)한국기업경영연구소에 한민시장․가수원상점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의뢰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한민시장은 한민리테크파크 조성 및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한 문화형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고, 가수원상점가는 구봉산진달래꽃 축제와 연계, 구봉광장 조성 및 농산물 특화시장화를 통한 상점가활성화 계획 모델을 반영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경영혁신 및 상권회복을 바탕으로 침체된 시장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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