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링크플러스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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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링크플러스 사업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4.20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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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세종 = 이준희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의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LINC+는 LINC사업의 후속사업과 신규 추진되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사업’이 합쳐진 사업으로 올해 총 327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재정지원사업이다.

한국영상대는 지난 5년간의 LINC사업을 통해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로 혁신 개편하고 학생들의 창의력 개발을 위해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등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확산 운영 독창적인 산학협력모델(M-TEC)을 개발∙운영하여 열악한 중부권 콘텐츠산업과의상생발전에기여했다.

이 대학은 LINC+사업에서도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체제를 고도화하여 문화콘텐츠 지주회사 설립을 목표로 콘텐츠산업과의 산학협력 R&BD기반 구축 사회수요 융복합 창의인력양성체제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콘텐츠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기업신속대응센터를 설치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대응 및 지원할뿐만 아니라 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재원 총장은 지역사회 및 산업과의 정성적 협력을 통해 콘텐츠산업 R&BD 활성화로 고용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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