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명천 예미지 4일부터 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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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명천 예미지 4일부터 계약 돌입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4.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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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공공택지지구인 보령 명천지구 첫 분양으로 관심을 모았던 금성백조 예미지가 4월 4일부터 3일간 계약에 돌입한다.

보령 명천지구 B3블록 예미지는 청약에서 보령 최초로 전평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며 택지지구 첫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하였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보령 최초 복층형 테라스 하우스인 전용면적 84T㎡형으로 2세대 모집에 해당지역 총 113명이 신청, 56.5:1 신기록을 세웠다.

명천택지지구는 보령시 명천동 일원, 약 57만6,216㎡, 약 1만 873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난 1996년 택지개발지구 지정 이후, 20년 만에 본격 개발에 착수하여 빠르게 추진 중이다. 

일반적으로 택지개발지구는 학교나 일반상업시설 등 주거 편의성을 철저히 계획하고 기반시설을 갖추어 개발되기 때문에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편이다.

보령 명천 예미지는 택지개발지구내 첫 아파트로 가장 먼저 주변 행정시설이 풍부하다. 공공시설로는 보령시청, 문화예술회관, 보령시의회, 해양경비안전서(예정), 보령경찰서(예정), 보령소방서(예정), 세무서 등이 있으며 홈플러스(보령점)와 축협하나로마트(보령본점), 테니스장 등도 인접했다.

여타 신도시들이 일반적으로 도시 외곽에 별도로 조성되는 것과 달리 명천 택지개발지구는 보령시 중심에 위치하여 기존 명문학군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명천초와 대천중, 대명중 등이 있으며 택지지구 내에도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및 사설 유치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대해로와 인접하여 대천역, 종합터미널 등 대중교통 역시 가깝고 대전IC, 서해안 고속도로로의 접근 역시 용이하다. 또한 옥마산과 수변공원 조망이 뛰어나고 단지 밖 자연녹지와 단지 내 근린공원이 연계된 공원형 단지를 누릴 수 있다. 

주동간 이격거리 최대 90m로 세대 내 일조환경이 우수하고 중정형 중앙광장을 배치하여 동별 일조량을 극대화 하였다. 단지 내 3방향으로 통하는 바람길을 설계하여 단지 전체의 개방감을 향상하였고 개별 세대 역시 전 세대 4Bay 맞통풍 구조로 설계하였다.

무엇보다 100% 지하주차장으로만 계획되어 쾌적하고 안전하며, 보령 명천 예미지는 전 동 필로티로 계획되어 1층 세대가 없다. 

전동 필로티는 생활소음을 완화하고 아파트 저층의 프라이버시 침해나 자동차 매연, 빛 공해 등의 문제를 대폭 개선할 수 있다.

첨단 정보통신 시스템으로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되어 원격 검침이 가능하고,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예비인증예정), 주방TV가 제공되며 무인택배 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공동현관 로비폰, CCTV, 욕실 비상 스피커폰, 전 층 거실 동체감지기가 설치된다.

세대 내에는 일괄소등 스위치, 세대 현관 및 거실통로 LED등,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전기를 절감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실별 디지털 온도조절기, 절수형 양변기, 우수활용시스템 등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보령 명천 예미지는 4월 4일부터 3일간 견본주택에서 정당 당첨자 계약을 진행하며 첫 째날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 LED TV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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