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충남농협 선도하나로마트협의회(협의회장 정인택)는 3월29일(수) 논산계룡농협 회의실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하나로마트 협의회원 및 농업인생산기업 대표 등 40여명은 충남관내에서 생산되는 쌀 및 농축산물 판매확대로 농업인은 물론 소비자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또한 논산관내 농업인 생산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농업인 생산기업이 생산한 우수 상품의 입점, 진열 및 고객홍보, 마케팅 등에 상호 협력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유찬형 농협 충남본부장은“충남관내에서 생산되는 쌀 및 농축산물은 물론 가공품 등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적극 판매함으로써 농업인 및 소비자에 실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충남농협 하나로마트가 앞장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선도하나로마트 충남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정인택 회장은충남 관내 농업인생산기업 상품을 취급하는 등 타 대형마트와 차별화되면서 특색 있는 매장구성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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