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지역본부, 직거래 금요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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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남지역본부, 직거래 금요장터 개장!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3.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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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봄 시작과 함께 오는 3월 31일(금) 직거래 금요장터(대전 중구 대사동 농협충남지역본부 후정 주차장)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농가에서 집접 재배한 냉이 달래 쑥 취나물 등 봄의 전령사인 봄나물과 딸기 토마토 등 성출하 농산물이 출하되어 도시민에게 봄의 향기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돼지고기와 계란을 할인판매 하고 장터를 찾는 고객에게 감사의 밈을 담아 장터참여 농가에서 떡을 준비하여 장터를 찾은 소비자들과 함께한다.

장터운영은 충남·대전농협 관내 50여 생산농가가 참여하여 신선하고 품질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하여 장터를 풍성하게 운영 할 계획이다.

개장일인 31일에는 백제의 고도‘부여군의 날’로 정하여‘굿뜨래 농특산물’을 대대적으로 소개하고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특판행사장을 운영하여 10%~20% 할인판매 할 예정으로 부여가 고향인 대전지역 거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농협충남지역본부 금요장터는 1992년 3월에 처음 개장한 25년 전통의 대전 중부권 최고의 직거래 장터로 올해도 3월부터 12월까지 월4회 매주 금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에 약 150천명이 찾아와 13억원 농산물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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