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으로 하나된 대전시티즌, (주)디떼 디에떼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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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으로 하나된 대전시티즌, (주)디떼 디에떼 에스프레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7.03.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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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대전시티즌이 대전의 향토 프렌차이즈 기업인 (주)디떼 디에떼 에스프레소와 손을 잡았다.

디에떼 에스프레소는 올 시즌, 대전월드컵경기장 퍼플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커피일체를 후원한다 퍼플라운지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올 시즌 첫 신설된 공간으로 퍼플라운지권종을 구입할 경우 생맥주·커피·음료·스낵을 무제한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1일 열린 ‘2017시즌 대전시티즌 출정식’ 현장에도 참석해, 출정식장을 찾아준 팬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커피를 제공했다.

디에떼 에스프레소는 2007년 대전지역에 1호점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 170여개 지점을 둔 대전의 향토 프렌차이즈 기업이다.

특히 4개국(인도네시아 과테말라 콜롬비아 코스타리카)의 공정무역(Fair trade) 가입농장에서 생산된 최고의 유기농 원두를 사용해 최상의 재료로 저렴한 가격의 커피를 제공하는 프렌차이즈 기업으로 손꼽힌다.

디에떼 에스프레소의 김영일 대표이사는 “대전시티즌은 프로구단으로서 Fair Play를 강조한다고 들었다 우리가 추구하는 ‘공정’의 이미지가 일맥상통해, 대전의 향토기업으로써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 대전을 연고로 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전시티즌 윤정섭 대표이사는 축구에서 페어플레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향토기업들의 후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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