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목 영덕군수는 14일 곧은 선비정신으로 애국충정과 효의 표상인 벽산 김도현 선생 94주기 전례행사에 초헌관으로 참석했다.
벽산 김도현 선생은 1852년 영양군 청기면 상청리에서 출생하여 영해면 대진리 산수암에서 도해 순국하실 때까지 충효를 겸전하여 삶을 산 선비다.
또 을미사변때는 사재를 털어서 의병을 일으키고 경상도와 강원도의 여러 산성에서 일본군을 공격했으며 을사조약때에는 고종황제의 밀지를 받고 의병을 일으켜 옥고를 치룬 애국지사다.
김도현 선생은 1914년 11월7일 영해면 대진리에서 장엄하게 순국했다.
벽산 김도현 선생은 1852년 영양군 청기면 상청리에서 출생하여 영해면 대진리 산수암에서 도해 순국하실 때까지 충효를 겸전하여 삶을 산 선비다.
또 을미사변때는 사재를 털어서 의병을 일으키고 경상도와 강원도의 여러 산성에서 일본군을 공격했으며 을사조약때에는 고종황제의 밀지를 받고 의병을 일으켜 옥고를 치룬 애국지사다.
김도현 선생은 1914년 11월7일 영해면 대진리에서 장엄하게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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