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농업인을 위하여 대고객 사은품으로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AI는 75°C이상 5분간 가열시 바이러스가 사멸되어 인체에 무해하나 막연한 불안감으로 소비심리 위축등으로 양계농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충남본부 66개 영업점과 출장소에서 약 7,000개의 삼계탕을 대고객 사은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건강에 좋은 국내산 가금류(닭,오리고기등) 소비 활성화 의미로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강신 본부장은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를 통하여 고객님의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며 충남 농업인에게 다소나마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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