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천안지역 AI 방역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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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천안지역 AI 방역현장 점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6.12.18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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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18일(일) AI 확산 방지와 양계농가 보호를 위하여 천안지역 방역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AI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천안지역 AI 거점 소독장소인 천안시 삼룡동 방역현장을 방문하여 일선 방역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유찬형 충남본부장으로부터 충남지역 방역상황을 보고받은 후 천안축협 방역상황실을 방문하여 천안지역 AI발생 현황과 방역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AI 방역대책 방안을 협의하였다.

농협은 AI 종식을 위하여 공동방제단 및 NH방역지원단 차량을 동원하여 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AI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상호금융 우대금리 제공 및 대출금 이자 납입 유예, 농신보 최대 3억원까지 100%전액 보증지원 등 금융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AI 종식을 위한 현장 방역을 강화하고 가금 축산물 소비촉진과 피해농가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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