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지역사회 장애인복지 향상 상호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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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지역사회 장애인복지 향상 상호 협력키로
  • 송석선 기자
  • 승인 2011.03.23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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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와 100세동안 대전유성점(하나복지용구) 파트너쉽 협약체결

[MBS대전 = 송석선 기자]

사) 대전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회장 윤석연)는 22일 오전 11시 사무실에서 건강한 복지사회를 건설과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조성 기여하기 위하여 100세동안 대전유성점(하나복지용구)과 후원기관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했다.

사)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 윤석연 회장과 하나복지공구와의 협약식을 맺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00세동안 대전유성점(하나복지용구)는 대웅제약의 관계사이자 병원의료관련용품을 연간 6,000억 규모로 거래하는 국내최고의 구매전문회사 (주)이지메티컴에서 자체 개발한 실버상품 전문브랜드로, 현재 전국에 프랜차이즈를 두고 복지용구 및 실버상품 대여 및 판매, 건강상담 케어플래닝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사)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에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보장구 A/S센터 지원사업을 만들어, 현재까지 대전지역의 장애인들의 보장구를 도맡아 A/S를 담당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또한 두 기관은 사회복지의 실행적 기술 및 정보교환 등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를 향상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석연 회장은 “사업과 사업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협회의 회원들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일이라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이일을 해나가자"며 당부했다.

100세동안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대전 장애인을 위한 복격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사)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와 협력하여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지역순회 A/S 이벤트 추진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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