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9월1일 대전 지역에서 최초로 어묵베이커리 맛집으로 유명한 “삼진어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명물로 봉래시장에서 3대에 걸쳐 60여년간 이어온 진정한 부산의 대표 어묵맛집으로 저온숙성을 거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맛볼 수 있다.
삼진어묵은 기존 직영점과 동일하게 ‘어묵고로케’를 비롯해 다양한 수제어묵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생선살이 80~90% 이상 함유된 반죽을 통해 빚어낸 삼진어묵은 다양한 맛을 고르는 재미는 물론 부산에서와 똑같이 신선한 어묵을 경험할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삼진어묵에서 1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삼진어묵 로고가 새겨진 고급 머그컵을, 1만 5천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크래치 복권을 지급한다.
특히 ‘꽝 없는’ 스크래치 복권에는 어묵 선물세트부터 다양한 생활용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