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흥국증권 대전지점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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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 흥국증권 대전지점 브리핑
  • 박형호
  • 승인 2009.03.19 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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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은행과 증권, 건설주 트로이카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면서 일각에서 유동성 장세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선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시장에선 말하고 있습니다

편드 자금 유입이 제한적이며 외국인도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어 수급 여건으로는 유동성 장세를 점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 박스권 상단이 높아지기 위해선 은행, 증권, 건설의 트로이카 강세와 함께 최근 지수 상승을 주도했던 IT와 자동차 주가가 어느 정도 유지돼야 하며 그에따른 환율 하락으로 인해 단기 모멘텀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그에 따라서 환율 움직임에 따른 주가 흐름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시장의 변화를 환율과 긴밀하게 지켜 봐야 할것입니다.

마지막 조건은 회사채 신용스프레드의 축소. 지난해 말 이후, 회사채 신용 스프레드가 축소되고 있지만, BBB-물의 경우 스프레드 수준은 여전히 높습니다.

이는 우량하지 못한 기업의 자금조달이 여전히 어렵다는 이유 이며 유동성이 본격적으로 주식시장에 유입되려면 이같은 위험자산 기피 현상이 완화돼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에 따른 변화는 시간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며 단정적 시황간을 갖는 다는것은 아주 위험하며 시장은 6개월 앞선 모습이므로 추이를 살피는지혜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로 보여집니다.


◆ 관심종목

현대차, IT

◆ 알 림

◆ 지점시황관
전일 미증시 상승 마감 하였으나 추가 상승은 제한적이며 은행주의 급등에 따른 매물 출회와 건전한 지수조종을 보이며 숨고르기 장세 및 눈치장을 보일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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