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욱, BOF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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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욱, BOF로..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03.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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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욱이 BOF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정욱은 90년대 청소년 드라마 MBC <나>와 KBS <학교>, SBS <카이스트> 등에 출연하며 청춘 스타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창 큰 인기를 모으던 2002년 군대에 입대하여 잠시 연기활동을 접었지만 전역 후에도 KBS <못말리는 결혼>, SBS <물병자리>, MBC <스포트라이트>, <환상의 커플> 등에 출연하며 연기 열정을 이어갔다. 
 
소속사 BOF는 “김정욱씨는 연기에 대한 넘치는 열정을 가진 배우”라며 “앞으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작품 활동을 통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많은 매력들을 보여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욱과 소속 계약을 한 BOF는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박예진, 이지아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업계에 정평이 나 있다.

얼마 전 배우 이보영과 아역 스타 배우 박지빈을 영입하기도 한 BOF는 어려운 업계 경기에도 불구하고 내실 있는 경영과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영입해 스타로 발돋움 시키며 매니지먼트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재능 있는 배우와 위기를 기회로 전략적 사업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사와의 만남에 업계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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