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중국 현지 어린이들과의 모습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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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중국 현지 어린이들과의 모습 훈훈해~!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03.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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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이 SBS 드라마 스페셜 <카인과 아벨>의 촬영 차 중국에 머물 당시에 현지의 아이들과 어울리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월 초 소지섭은 중국 복건성 토루 지역을 방문 어린이들과 현지 주민들을 치료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당시 실제로 토루 지역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과 함께 촬영하며 우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밤샘 스케줄에도 촬영 외 시간에 어린이들을 자신의 카메라로 찍어 보여주기도 하고, 목마를 태워주는 등 자상하게 아이들과 함께 어울렸다.

특히 의사 가운을 입은 소지섭을 보고 아이들은 진짜 의사로 생각해 소지섭을 계속해서 중국어로 ‘의사 선생님’이라고 불러 한바탕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소지섭은 평소에도 특히 어린이들을 좋아해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이나 불우아동돕기에 솔선수범해 왔다.

이날 촬영장에서도 촬영이 끝나도록 아이들은 소지섭 곁에 계속 함께 하며 장난을 치거나 안기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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