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도쿄소녀 >주연으로 일본에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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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아, <도쿄소녀 >주연으로 일본에서 주목!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03.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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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의 MC를 맡고 있는 유설아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일본 드라마 <도쿄소녀>를 촬영 중이다.
 
드라마 <도쿄소녀>는 일본의 지상파 TBS와 위성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주목 받는 신인 여배우들을 주연으로 캐스팅하여 4, 5편의 다른 내용으로 제작하는 옴니버스 형식의 시리즈 드라마.

지금까지 사쿠라바 나나미, 마노 에리나, 야마시타 리오, 오카다 마사키 등이 이 드라마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유설아는 이 <도쿄소녀> 시리즈에서 한국 여배우 최초로 여주인공에 캐스팅 되어 2월 16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일본에 입국한 당일부터 유설아는 나가노의 한 스튜디오에서 드라마 포스터 촬영 일정을 소화했으며 곧바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유설아는 “일본 드라마 제작 시스템을 경험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며 “처음에는 긴장도 됐지만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의 언론들은 "<도쿄소녀>의 이번 시즌 마지막을 한국의 신인 여배우 ‘유설아’가 장식한다” 며 유설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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