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건설현장 해빙기 시공실태점검
상태바
행복도시건설현장 해빙기 시공실태점검
  • 뉴스밴드(편집부)
  • 승인 2009.03.02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6일까지 지반침하 및 토사붕괴 우려지역 집중 점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해빙기를 맞아 오늘부터 6일까지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부실시공 여부 등 시공실태를 점검한다.

행복청은 4개반 11명의 점검반을 투입해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 중인 13개 현장에 대해 지반침하와 토사붕괴 등 안전관리 및 부실시공 여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사고발생 우려지역은 보수.보강 등 긴급조치와 더불어 철저한 안전대책을 수립.시행한후 공사를 진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그동안 행복청은 건설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지난 해 6월과 11월에 우기 및 동절기대비 안전점점을 실시하는 등 건설현장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해오고 있다.

행복청 관계자는 "현재 정부청사가 들어설 중심행정타운 부지조성공사가 32%의 공정이 진행되어 계획대비 100%이상의 진척율을 보이는 등 주요공사도 당초계획대로 정상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기/김기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