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최윤희는 진정한 현대판 알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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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최윤희는 진정한 현대판 알파걸”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02.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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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예진이 KBS 수목극 <미워도 다시 한번>(연출: 김종창, 극본: 조희)에서 자신이 맡은 ‘최윤희’ 역할에 대해 “진정한 현대판 알파걸”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예진이 맡은 ‘최윤희’는 지성과 외모를 겸비한 세기의 연인으로 정치계 입문을 통해 ‘한국판 힐러리’를 꿈꾸는 기자출신 앵커 역할이다.

기존 남자 캐릭터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정의감과 당당함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시청자들은 “박예진의 안정된 연기와 카리스마가 최윤희 역을 더 돋보이게 한다(mkahncis)”, “완벽한 최윤희로의 변신, 박예진을 선택한 김종창 감독님의 선택이 맞았다(emisoya)”며 호평을 보내고 있다.
 
현재 박예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드라마 출연이 결정되자 마자 뉴스 리딩을 연습하고 ‘힐러리’의 자서전을 읽는 등 ‘최윤희’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자신도 매회 다음 스토리를 기대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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