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보영, BOF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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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보영, BOF로..
  • 유영옥 기자
  • 승인 2009.02.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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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보영이 아시아 문화콘텐츠 기업 키이스트의 자회사 (주)BOF 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보영은 그 동안 전지현, 김아중, 최지우 등과 함께 계약만료를 앞둔 FA(자유계약) 초특급 스타로서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보영은 지금까지 영화 <우리형> 과 <비열한 거리>, 드라마 <서동요>, <어여쁜 당신> 등 에서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원스어폰어타임>에서는 매혹적이면서도 강인한 도둑 춘자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조인성, 원빈, 권상우, 현빈 등 국내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추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3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에서는 권상우, 이범수와 함께 출연하여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BOF 소속사 관계자는 "이보영은 도전적인 연기변신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발전을 거듭하는 배우" 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 앞으로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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