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70명과 1대 1 자매결연사업 실시
〔MBS 대전 = 강현준 기자〕충청체신청(청장 이상진)은 올 하반기 ‘우체국보험 불우이웃 자매결연사업’에 42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충청지역에서 각 시군구별로 선정된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 장애인 등 불우이웃 70명으로 매월 10만원의 생활보조비 또는 생필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체국보험 불우이웃 자매결연사업’은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사정을 잘 알고 봉사정신이 강한 집배원 등 우체국직원과 불우이웃 간에 1대 1 자매결연을 맺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2002년부터 우정사업본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상진 충청체신청장은 “우체국은 해마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현장중심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체국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청체신청에 따르면 ‘불우이웃 자매결연 지원사업’외에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사업, 한부모 가정 자녀 의료비 지원사업, 장애인 암 치료비 지원사업 등 연간 217명, 총 2억 9000여만 원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대전·충청지역에서 각 시군구별로 선정된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 장애인 등 불우이웃 70명으로 매월 10만원의 생활보조비 또는 생필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체국보험 불우이웃 자매결연사업’은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사정을 잘 알고 봉사정신이 강한 집배원 등 우체국직원과 불우이웃 간에 1대 1 자매결연을 맺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2002년부터 우정사업본부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상진 충청체신청장은 “우체국은 해마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현장중심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우체국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청체신청에 따르면 ‘불우이웃 자매결연 지원사업’외에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사업, 한부모 가정 자녀 의료비 지원사업, 장애인 암 치료비 지원사업 등 연간 217명, 총 2억 9000여만 원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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