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모리스오일 본사 신사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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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모리스오일 본사 신사옥 이전
  • 강현준 기자
  • 승인 2010.07.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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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및 업무효율화 통해 차원높은 고객서비스 기대
▲ 디지털모리스오일 신탄진IC 인근 신사옥 약도.
〔MBS 대전 = 강현준 기자〕5만km를 주행할 수 있는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주)모리스오일이 본사를 통합 이전한다.

29일 (주)모리스오일(대표 오세영)에 따르면 그동안 본사를 비롯해 오일교환샵, 물류창고, 공장 등 5곳으로 나눠져 있던 조직을 오는 8월 9일 신탄진IC 인근 본사(대전시 대덕구 덕암동 58-13번지) 한 곳으로 모두 통합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이전은 흩어져 있던 조직을 한 곳으로 집중시킴으로써 업무효율화는 물론이고 조직간 의사소통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있다.

이를 위해 (주)모리스오일은 지난 5월부터 고객들의 접근이 쉬운 고속도로 IC 인근 건물을 물색하고 신탄진 톨게이트에서 1분 거리에 자리한 곳을 새 사옥으로 결정했다.

이번 사옥이전으로 오는 8월 2일(월)부터 8일(일)까지는 본사 부설 오토샵에서는 엔진오일 교환이 잠시 중단되며 9일부터 신사옥에서 정상적으로 교환이 진행된다.

오세영 (주)모리스오일 대표는 “이번 본사 이전은 그동안 여러 곳으로 분산됐던 조직을 한 곳으로 모아 업무 추진에 효율성을 기하고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며 ”본사 이전으로 전국 각지에서 찾아 오는 고객들의 접근성도 높여 보다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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