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전통음식 체험 '대전수라간'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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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전통음식 체험 '대전수라간' 수강생 모집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7.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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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 대전전통나래관에서는 오는 8월 3일부터 대전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 배우는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 '대전수라간'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대전수라간'은 8월 11일 대전 무형문화재 제10호 각색편 보유자 이만희 선생의 직접 지도로 ‘각색편 만들기’와 25일(화) ‘약밥 만들기’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대전수라간'수강생은 강좌 당 16명 정원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없으나 재료비는 별도이다. 참가 신청은 대전전통나래관 홈페이지(www.djichc.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대전수라간'은 전통음식종목 대전무형문화재 보유자의 내림솜씨를 직접 배워보고 시식해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프로그램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전통나래관으로 문의 하면 된다. (문의 ☏ 042-636-8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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