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박지빈은 KBS 월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의 남동생 '금강산' 역으로,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는 채시라의 아들 '왕송' 역으로 동시 출연하고 있는 손꼽히는 흥행 아역 배우이다.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이래 MBC 드라마 '이산' 에서 정조의 어린 시절을 맡아 호소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박지빈은 2005년 영화 <안녕, 형아>로 '제 1회 뉴몬트리얼 영화제'에서 최연소의 나이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그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큰 이슈를 낳은 바 있다.
박지빈과 소속 계약을 한 BOF는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 최강희, 박예진, 이지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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