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지역 청소년기관과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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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지역 청소년기관과 협약식
  • 한상욱 기자
  • 승인 2015.07.2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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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한상욱 기자]

대전청소년위캔센터(관장 권부남)은 28일 오후 1시 30분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계명) 및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약식을 갖고 청소년 상담 및 학교밖청소년 사업의 기본적인 협력관계를 공식화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3시, 대전시청소년남자쉼터(소장 김원세) 및 대전시청소년여자쉼터(소장 박정향)과 협약을 체결해, 위기·가출·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서비스 지원과 연계를 비롯한 청소년을 위한 지속가능한 공동사업의 시작을 공식 선포했다.

대전지역 청소년 관련 사업을 위한 주요 기관 및 단체들의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 관련 교육·사회·경제·문화적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프로그램의 상호 보완적 기능의 확충으로 발전해 나가기 위한 합의가 마련된 의의가 있다.

실제적으로,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는 8월부터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연계·지원 사업이 뻔뻔비즈 프로그램 및 자기개발 프로그램으로 구체화돼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청소년쉼터와는 △체육활동 상호연계 △학업중단 학생을 위한 진로·직업 체험을 포함한 경제사업의 모색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사업 △배움의 공동체 마련(중앙시장)등의 과제를 수립해 구체적인 방안 마련과 협력사업을 마련할 것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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