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업계 최초 보증서 발급해 제품과 고객 신뢰도 모두 잡아
〔MBS 대전 = 강현준 기자〕한번 주입으로 5만km 주행하는 디지털모리스엔진오일이 5만km 보증서 발급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1일 (주)모리스오일(대표 오세영)에 따르면 오일 업계 최초로 엔진오일 교환시 발급해 주는 5만km 보증서 덕분에 제품과 고객의 신뢰도가 높아져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회사측이 발급해 주고 있는 품질보증서는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고객들에게는 오일로 인해 엔진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5만km까지 손해를 보상해준다는 것으로 엔진오일 업계에서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5만km 보증서 발급은 엔진오일 업계에서는 유례를 찾아 볼수 없을 만큼 신선한 것으로 회사측에서는 그만큼 디지털모리스오일에 대한 탁월한 품질을 자신하고 있다.
바로 디지털모리스오일을 교환한 고객들은 국내 최고의 보험사 중 하나인 LIG손해보험으로 부터 5만km 이내에 엔진이상 발견시에는 수리비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하지만 디지털모리스오일을 판매하기 시작한 지난 10년동안 단 1건도 엔진이상에 문제가 있어서 보상을 해 준 사례는 없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오 대표는 이어 "5만km 보증서를 발급했지만 엔진이상으로 보상을 해 준 사례는 단 1건도 었었다"며 "디지털모리스오일를 사용하시면 5만km를 힘차고 부드럽게 주행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오 대표는 "이런 보증서 덕분에 고객과 제품 신뢰도가 갈수록 높아져 매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본사나 협력점들은 불황을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지털모리스오일은 지난 6월 5만3000㎞를 주행한 엔진오일을 한국석유관리원에 품질 조사 의뢰한 결과, 동점도 등 4개 항목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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