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대전 = 이준희 기자]
4주간의 대청병원 격리가 끝나면서 이번에 투입된 군의관 3명, 간호장교 20명, 행정장교 1명 등 모두 24명의 군 의료지원단이 병원에서 준비한 환송회를 마치고 부대로 돌아갔다.
이날 환송회에서 국군의무사령부 양은숙 중령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간호장교들을 보며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렸다. 메르스와의 전쟁에서 우리는 승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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