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역 삼정그린코아 1단지 순위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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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암역 삼정그린코아 1단지 순위내 마감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5.2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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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던 판암역 삼정그린코아가 지난 21일, 22일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1단지 순위내 마감되며 성공적으로 분양됐다.

특히, 많은 세대수가 공급된 주력 타입인 전용면적 59㎡, 72㎡, 76㎡는 일찌감치 1순위에서 마감됐다.

삼정기업 관계자는“지하철 판암역 바로 앞 초역세권, 판암I.C와 가까운 편리한 교통, 잘 갖춰진 생활시설 등 우수한 입지에 판암동에서 20여년만에 선보이는 대단지 신규 분양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을 품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이 이루어졌다.”고 분석했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30년 삼정기업의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품질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펜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특화수납을 실현하고 패밀리 다이닝 공간, 대전 최초 전용 84㎡ 복층형 구조 도입하는 등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선보였다.
 
단지내 시설, 설계 등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단지로도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대단지에 걸맞는 풍부한 운동시설과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춘 어린이놀이터 등 단지내 시설에서 세심하게 입주민을 배려했다.

판암에서는 최초로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관 등 최신 시설의 원스톱 특화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여 단지내에서 건강과 여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필로티설계를 적용해 일조, 통풍, 개방감을 더욱 높이고 지상에는 주차장을 최소화하고 녹지공간을 최대화하여 쾌적한 단지내 환경을 조성한다.

우수한 입지는 이미 검증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지하철 판암역 100m거리의 초역세권, 대전역이 3정거장 거리로 인접해 있고 대전~옥천간 4번 국도변의 풍부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판암IC로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도로, 대전통영고속도로 접근이 쉽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주거단지 앞으로 중심상업지구 개념의 로드형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고 인근 가오지구와 생활권을 공유함으로써 홈플러스, CGV,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국제수영장, 동구청, 대전대학병원, 동부경찰서, 하나로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대전동신과학고 등이 인접해 최근 동구의 신흥 교육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정그린코아에서는 걸어서 동신중, 대암초교 등을 통학할 수 있고 용운도서관, 대전대, 우송대 등이 인접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자연환경이 뛰어나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둘레길로 유명한 식장산과 황학산이 가까워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시원스런 녹색조망을 제공한다.
 
특히나 삼정그린코아 1단지와 2단지 사이에는 11,261㎡(약 3,400여평)규모의 근린공원이 위치하여 내집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구내 소공원을 비롯, 어린이공원 등 어느 곳보다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판암역 삼정그린코아는 5월 29일에 당첨자를 발표하고 6월 3일부터 5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단지 16개동 1,245세대와 지하3층~지상 21층 2단지 4개동 320세대 총 1,56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별로는 △59㎡ 526세대 △69㎡ 245세대 △72㎡ 587세대 △76㎡ 201세대 △84㎡ 6세대로 공급된다.

한편, 2단지 청약접수에서는 59㎡가 순위내 마감되었으며, 다른 타입들은 일부 잔여세대를 분양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동구 판암동 310-9번지, 판암역 앞 현장 내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42)622-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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