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청장 이상진)은 지난 5월 29일 우체국쇼핑 우수고객 40여명 대상으로 충북 영동에서 “지역특산품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우정사업본부 출범 10주년을 기념하고, 우수고객에게 우체국쇼핑 우수상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우체국쇼핑 공급업체인 (주)와인코리아를 방문해 ▲와인 제조 공장 견학 ▲와인 시음 ▲와인 저장토굴 관람 ▲와인 족욕 ▲와인 화장품 만들기 체험 등을 했으며,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일대 국악타운에서 국악공연 관람과 국악기 연주 체험을 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우체국쇼핑 상품의 우수성을 몸소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입을 모았다.

변상기 충청체신청 우정사업국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우체국쇼핑상품을 널리 알리고 우체국쇼핑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