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의 불법선거운동 의혹 한 점 의혹없이 철저히 수사하라

오늘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전경찰이 유성구청의 선거법 위반을 조사하기 위하여 유성구청 비서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고, 비서실 직원을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

언론에 보도된 대전경찰에 따르면, 유성구청 구청 직원들이 유성구민 모 지방 향우회 회원 40여명을 데리고 전남 영광에서 식사를 대접한 협의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언론보도가 사실이라면 공명정대하고 깨끗하게 치루어져야 할 지방선거를 금권선거, 관권선거로 물들이고 있는 이번 불법적 행태로서 수사당국은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