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파트 선택의 기준이자 뜨는 아파트들의 공통된 불변의 진리가 있다.

그것은 바로 첫째도 위치, 둘째도 위치, 셋째도 위치다. 중구청역과 서대전네거리역의 중간에 자리하며 서대전공원과 가까운 아파트. 선화휴먼시아가 4월 23일 미리보는 분양정보관 - 프리뷰 하우스를 오픈해 화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선화휴먼시아는 ‘센트럴뷰’라는 프로젝트 단지 네이밍과 함께 이색적인 ‘선화씨’마케팅을 통해 대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센트럴뷰는 대전의 ‘중앙공원’이라 불리는 서대전공원과 다양한 문화생활 프리미엄을 한 눈에 내려다보며 누린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프로젝트 네이밍이다.

‘선화씨’라는 마케팅 컨셉은 기존의 딱딱한 분양홍보에서 벗어나 아파트를 의인화하여 선화지구의 프리미엄을 누리게 될 입주자를 선화씨라는 인칭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호감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여성과 주부들에게 더없이 좋은 생활환경을 두루 갖추었다는 의미에서도 선화씨와 함께 선화 휴먼시아가 뜨고 있는 것이다.

 

교통과 쇼핑, 문화, 교육 환경이 안좋다고 말하는 아파트는 세상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선화 휴먼시아가 말하는 교통, 쇼핑, 문화, 교육 환경의 질은 지금까지의 아파트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선화휴먼시아는 총8개동 662세대 규모로 공급되며 LH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시세나 예상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분양가에 또 한 번 만족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구)서대전경찰서 맞은편에 자리한 선화휴먼시아 프리뷰하우스에 방문하면 선화씨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더불어 여유있는 분양상담, 단지 및 세대모형등의 관람이 가능하다.

지구주민 특별공급후 잔여세대에 대하여 일반공급은 청약1.2.3순위자의 경우 5월12일(수), 무순위자는 5월13일 신청접수한다. 공급가격은 84㎡(구,35평형) 기준층이 2억3520만원이다. 문의 (042)522-0025~6 /강현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