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영국 본머스 앤 풀 컬리지 유학생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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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영국 본머스 앤 풀 컬리지 유학생 발대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02.1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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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 대전 = 이준희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10일 오전11시에 영국 본머스 앤 풀 컬리지(Bournemouth & Poole College) 대학 유학이 확정된 뷰티디자인학부 글로벌 뷰티디자인 코스 학생 7명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올 2월 중순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영국에서 직업교육기관(city &guilds)의 국제자격과정인 IVQ(International Vocational Qualification)를 이수할 예정이다.

지난해 우송정보대학과 영국 본머스 앤 풀 컬리지는 IVQ 자격취득을 위해 1년 중 반은 우송정보대학에서 나머지 반은 영국 본머스 앤 풀 컬리지에서 공부하도록 국제협력 프로그램 공동운영에 관한 협정을 맺었다.

프로그램을 위하여 2명의 교수가 영국에서 직업교육기간(city & guilds) 지도자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국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영국 본머스 앤 풀 컬리지 대학 관계자가 우송정보대학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전반에 대한 평가와 조언을 하기도 했다.

글로벌 뷰티디자인 코스는 뷰티디자인 학부를 지원한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학년 동안 교내에서 집중식 영어 학습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국내 교육프로그램을 수행하고, 2학년 1학기에 영국유학을 통하여 국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국 직업교육기관(city &guilds)의 국제자격증은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인정하는 것으로 해외취업을 위한 공인된 자격을 갖출 수 있어 글로벌 명장으로 성장을 위한 확고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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